유니클로 신야방직 납품, 한일 시장 개척 노린다

면방직업체인 신야방직은 테두리에 묻은 마스크 개념으로 각측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고급 방용복합 부직포 생산라인 건설 상황, 어떻게 전환을 가속화할 것인가 등 투자자들의 관심사에 대해 신야방직 경영진은 일일이 대응했다.

이에 앞서 3월 3일, 신야방직은 회사가 1억 2000만원을 투자하여 2개의 고급방용복합부직조포생산라인을 건설하고 위생, 의료, 공업방호 등 제품을 개발생산할 예정이며 프로젝트건설기간은 6개월이라고 공고했다.건설후 년산 각종 의료용, 위생, 방호재료 2만 5000톤을 생산할수 있으며 년평균 판매수입 4억 2500만원, 리윤총액 3190만원을 실현할수 있다.

소식이 알려지자 신야방직은 련속 여러개의 상한가를 수확함과 동시에 감독관리부문에 의해 문의서한을 발부받았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전염병예방통제형세가 지속적으로 호전됨에 따라 마스크부족문제가 완화되고 용융분포의 열도도 진일보 하강되였다.투자자들의 관심사는 프로젝트 건설이 어느 단계까지 이르렀느냐는 것이다.일단 전염병이 지나가면 설비가 비어 있지 않을까?

신야방직 회장 위학주는 주주총회에서 현재 관련 공장건물은 이미 기본적으로 개조되였지만 생산설비인도의 영향을 받아 프로젝트건설기간이 6개월에서 8개월이며 조업을 시작하거나 연기한다고 밝혔다.

"회사가 고급 방용복합 부직포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것도 전환 발전을 위한 전략적 고려에 기초한 것이다."위학주는 고급 방용복합 부직포는 의료 분야에 응용되는 것 외에 새로운 친환경 재료라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방용복합부직포에는 SMS, SMMS, SSMMS 등 (그중 S는 방적접착, M은 용융분출) 품종이 포함되는데 신야방직의 이번 고급방용복합부직포프로젝트에서 생산한것은 SSMMS제품으로서 그중 최신기술을 응용한 재료로서 위생, 의료, 공업방호, 환경보호 등 업종에서 보급되고 응용되였다.

그중 의료분야에서는 외과수술복, 수술덮개천, 수술기구가방, 살균붕대 등을 제작하는데 사용할수 있으며 기계, 화학공업, 자동차수리, 페인트, 고분진작업 등 비교적 엄밀한 방호가 필요한 작업복, 방호복 등도 만들기에 적합하다.또한 각종 기체와 액체의 고효률려과재료로 널리 사용되고있으며 동시에 우수한 고효률기름흡입재료로서 공업페수의 기름제거, 해양기름오염정리와 공업걸레 등에 사용되고있다.

재무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신야방직의 1.4분기 영업수입은 10억 5900만원으로 동기대비 28.41% 하락했다.상장회사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6329만 91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9% 감소했다.

위학주는 다음과 같이 솔직하게 말했다. 전염병 발생 상황 등 요소의 영향으로 회사의 생산과 판매가 하락하여 실적에"부채"가 나타났다.

"현재 생산은 이미 만부하가 되었지만, 국내 시장의 수요가 하락하여 회사의 판매에 영향을 주었고, 약 10% 를 차지하는 해외 시장은 4월에 일부 연기와 주문 철회 상황이 나타났다."위 교수는 현재 회사의 고급 제품과 고급 고객 방면의 영향은 비교적 적으며, 회사는 생산 경영을 최적화하고 시장 개발을 확대함으로써 연간 이미 정한 경영 목표를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회사는 이미 유니클로에 맞춤형 원단을 제공하여 한일 시장을 개척하려고 시도했다.